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mergency 4: Global Fighters for Life (문단 편집) == 평가 == IGN에서 7.6의 그럭저럭하는 점수를 받았다. 장점을 꼽자면 먼저 재난과 RTS의 적절한 조합, 무난한 사양을 들 수 있겠고, 단점을 꼽자면 진입장벽이 높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화재 발생 시 소방차를 출동시키고, 그 소방관들을 일일이 조작해야 한다는 점이다. --호스를 들고 소방차나 소화전에 연결하게 해야하는 데, 초보자는 여기서만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캠페인 모드에서 미션 5 쯤 되면 소방, 의료, 경찰과 THW 유닛을 한꺼번에 투입하는 재난들이 등장하는데, 엄청난 판단력을 요구한다. 불끄는데에만 치우치면 부상자가 죽을 뿐더러, 부상자에만 치우치면 화재가 커지고, 교통통제에 신경 안쓰면 부상자를 실은 구급차가 나가지를 못하고, 지원차량도 오질 못한다. 말 나온김에 미션 5에서 해야할 일을 대충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다. * 북쪽 도로의 차량 안에 갇힌 요구조자를 구출해야한다. * 북쪽 도로 근처의 수중에 침수된 차량의 위치를 찾기위해 다이버를 보내야한다. * 북쪽 도로 근처의 물속에 빠진 차량을 건져야한다. + 인명구조. * 북쪽 도로로 갈 수 있는 다리를 놓아야한다. * 선박에 있는 요구조자를 찾기 위해 소방관을 보트로 건너보네야 한다. * 남쪽 도로의 급한 요구조자를 구하기 위해 구조헬기를 보내야한다. * (추가상황 이후) 남쪽 도로 근처의 침수된 차량의 위치를 찾기위해 다이버를 보내야 한다. * (추가상황 이후) 남쪽 도로 근처의 물속에 빠진 차량을 건져야한다. + 인명구조. * (추가상황 이후) 남쪽 도로에 있는 잔여 요구조자를 구조해야한다. ...를 빠르고, 정확하게, 물 흐르듯이 해야 달성도 100%가 뜬다. 참고로 미션5의 경우 화재가 안일어나기 때문에 AI가 직접해주는 거라고는 의사가 부상자에 달려가서 치료를 시작하는 것 밖에는 없다. 즉, 저기서 다리놓는거 빼고는 전부 마이크로 컨트롤로 직접 처리하는 업무다. 심지어 크레인으로 건진 차량을 어디에 내려 놓을 것인지도 직접 지시해야한다. 상황이 이러니 접근 장벽이 산으로 가는 것은 당연지사. 조작을 편하게 해주는 단축키가 가득하냐면...아뇨.(...)--Ai의 운전 실력은 엄청 좋다는게 그나마 위안이다.-- 그래도 이는 전작에 비해 많이 나아진 것이다. 애초에 교통통제를 해서 AI 차량들을 유턴시켜도 좀 지나면 AI 차량들이 이를 개무시한다. 그리고 그 앞에서 경찰은 손만 흔들고 있다. 전작에는 없던 그룹 지정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유닛들을 그룹 지정만 할 줄 안다면, 게임은 훨씬 편해질 수 있다. --그리고 렉이 걸린다.-- --아니면 LA 모드를 추천한다.-- 캠페인에서의 재난들이 시간이 지날 수록 규모가 커지고, 거의 지구멸망 수준으로 나타난다. --근데 후속작은 더 엄청나다.-- 이쯤되면 공략을 볼 것을 추천한다. 공략을 보지 않으면 깨기 어려운 미션들이 꽤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